X11 알고리즘으로 채굴할 수 있는 코인

여러 웹 검색으로 채굴 가능한 코인을 모아 보았습니다.

우선 What to mine에서 찾은 코인은 11개 였습니다. 

 Onix(ONX)

 Startcoin(START)

 Prime-XI(PXI)

 Cannabiscoin(CANN)

 Monoeci(XMCC)

 Dash(DASH)

 MonetaryUnit(MUE)

 Influxcoin(INFX)

 DigitalpriceClassic(DPC)

 Adzcoin(ADZ)

 Creamcoin(CRM)

각자 코인의 목적은 아직 다 찾아보지 못했지만 꽤 이름을 들어 본 코인이 있죠.

Prime-XI(PXI),  Cannabiscoin(CANN),  Monoeci(XMCC), Dash(DASH),  MonetaryUnit(MUE) 등 5가지는 그래도 들어 본 것 같아 친근감이 들었죠.

그리고 crypto-coinz 에서는 13개를 찾았습니다.

What to mine과 중복되는 것을 빼면

MoneyBag Coin (MNB)

Polis (POLIS) 

Needle Coin (NDC) 

MAGNET (MAG)

Pura (PURA)

ArcticCoin (ARC)

Eternity (ENT)

ELEMENTS (ELM)

Niobium Coin (NIO)

Reddbyte (XRBC)

10개 코인을 더 찾은 셈입니다.

모두 21개의 코인이 채굴 가능하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말입니다. 당연히 채굴 가능한 코인은 더 많았습니다.

여기저기 더 검색(?)을 해보니 정말 다양한 코인이 있더군요. 물론 거래소 상장이 안된 것도 있어요.

현재 찾은 것은 대략 70여개인데 더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검색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각자 코인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면서 글을 이어가겠습니다. 

간단히 X11 알고리즘을 정리하자면 11가지 암호 알고리즘을 번갈아 적용하는 시스템으로 사용하는 암호 알고리즘은 blake, bmw, groestl, jh, keccak, skein, luffa, cubehash, shavite, simd, echo 등입니다.

또 X11 방식의 ASIC 장비는 Bitmain Tech의 D3, iBeLink사의 DM384M와 DM11G, BAIKAL사의 GIANT+ A2000 등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헤쉬가 가장 빠른 것은 D3이지만 전력도 상당히 많이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