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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토렌트(BTT) BTFS 에어드랍(air drop) 규칙 설명 본문

코인이야기/코인나들이

비트토렌트(BTT) BTFS 에어드랍(air drop) 규칙 설명

journalism 2021. 4. 2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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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FS(BitTorrent File System) Air Drop(에어드랍)으로 추정되는 BTT(비트토렌트) 입금 내역

이전 포스팅에서 알 수 없는 입금 내역이 있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이 후에도 입금이 되어 관련 보상이 있다고 확신하고 구글링을 열심한 결과 BTFS Air Drop 관련 내용을 찾을 수 있었다.

 

아직 한글로 된 포스팅 들에는 자세한 언급은 없고 단순히 지난 4월 6일 BTFS(BitTorrent File System)의 에어드랍(Air Drop) 보상을 반으로 줄인다는 내용 밖에 없었다.

 

이리 저리 헤메였더니 관련 내용은 모두 영어로 되어 있었다.

 

구글 번역기를 돌려 오역의 가능성이 있지만 이해한 것을 설명하기로 했다.

 

## *주의* 오역이 있을 수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자! ##

 

먼저 2020년 10월 30일 포스팅한 내용을 보면 BTFS Airdrop Distribution Rules Update 란 제목으로 2020년 11월 5일부터 적용되는 규칙을 설명하고 있다.

 

30,000,000BTT를 100Mib 이상 스토리지에 노드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150일 동안 21차례에 걸쳐 에어드랍하겠다는 것이다.

 

에어드랍되는 BTT는 생각보다 컸다.

 

2020년 10월 30일 발표한 BTFS 에어드랍 스케줄. 11월 5일부터 적용된다.

물론 해당 내용에는 단서가 붙어 있다. 

 

조금 더 디테일한 조건을 추후에 다시 밝히겠다는 것.

 

그래도 대박을 꿈꾸기엔 충분한 설명이다. 150일 동안 무려 30,000,000BTT라니..

 

BUT...

 

이후 발표된 내용을 보면 최소 조건이 달려 있다.

 

2020년 11월 24일 발표한 New Staking Rules from BTFS Team (1st edition) 에서는 500,000BTT 이하의 호스트 계정에서는 에어드랍 보상을 받을 수 없도록 한다는 건데, 허들이 너무 높다.

 

네트워크 유효성 검사에 실패한 경우 확인된 실패 파일 크기에 따라 벌금을 부과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지금 BTT 가격(8.2~8.5원 정도)으로 대충 추산해도 40만원(43만원 정도?)이 넘는데, 재미로 하기엔 너무 금액이 크다.

 

벌금 규모는 실패 파일 50MiB 미만일 경우 일률적으로 10,000BTT, 50MiB가 넘을 경우 비율에 따라 10,000BTT 이상이 공제되는 엄청난 패널티다.

 

포스팅된 글의 제목에 왜 'Staking'이란 단어를 넣은지 이해가 됐다. 

 

스토리지 호스팅(공유)와 함께 BTT 토근 보유를 증명해야 보상을 주겠다는 말이 아닌가?

 

또한 Staking(스테이킹)되는 BTT 단위는 15,000BTT의 배수로 되어 있어 실질적으로는 500,000BTT보다 높은 금액이어야 한다.(대략 510,000BTT)

 

스테이킹된 BTT는 입금 다음 날부터 적용되며, 90일이 지난 다음에는 출금할 수 있다. 물론 출금 요청한 다음 날 지정된 지갑으로 된다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당연히 출금 이후에는 에어드랍 자격이 상실된다.

 

너무 가혹하다. 

 

BTFS 관련 내용을 발표할 때 쓰는 이미지.

이어 포스팅된 12월 8일  BTFS Releases New Staking Rules 을 보면 허들이 조금 낮아졌다.

 

스테이킹 단위가 15,000BTT였으나 500,000BTT로 조정돼 10,000BTT 정도 줄었다.

 

다른 내용은 대동소이했으나 부가적인 설명이 FAQ 형식으로 되어 이전 공지들보다는 이해하기 쉬웠다.

 

스테이킹은 에어드랍에만 영향을 미치며, 그 외 계약되는 건과는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즉 에어드랍을 받으려면 스테이킹을 하는 것이고, 스토리지 호스팅만 할 것이면 필요 스테이킹이 필요없다는 것.

 

그렇다면 500,000BTT 이하를 가진 호스트 유저는 아예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것일까?

 

패널티 부분에서 잠깐 언급이 있다.

 

validation hosts will be introduced soon 

 

검증하는 호스트가 곧 도입된다는 말이다.

 

악의적인 행위가 밝혀질 경우 패널티를 차감하겠다고 밝히는 문장에 괄호로 넣어 있는 것을 보면 문맥상 검증이 실패한 파일에 대한 시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보상을 하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또 FAQ형식으로 설명된 것을 보더라도 같은 의미의 문장이 보인다.

 

스토리지 복구에 사용되는 조각을 보유한 호스트에 보상을 하겠다는 이야기가 들어 있다.

 

그렇다면 이제까지 받은 BTT는 보상이 맞는 것인가?

 

실제 받은 내역을 보자.

 

처음 받은 에어드랍은 추정컨데 처음 계약이 성사된 이후에 받게 되었는데, 700BTT 였다. 다시 일주일 뒤인 22일에 1,000BTT가 넘게 들어오기 시작해서 24일과 25일에도 들어와 있다.

 

그래서 3,600BTT가 넘는 금액이 들어와 있다.

 

REPAIR MODE(리페어모드)를 활성화시켰다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로 풀이된다.

 

파란색 점선 사각형 안에 REPAIR MODE 가 활성화되었다는 표시가 되어 있다.

 

또 하나 드는 의문!!

 

위에 그림에서도 보이듯 매일 30,000,000BTT를 준다는 말은 머지?

 

위에 정리한 글에 앞서 공지한 내용인데 포스팅 날짜는 7월 25일이다. 

 

2020년 7월 7일부터 에어드랍을 하겠다는 것인데 30,000,000BTT 가운데 25,000,000BTT를 100MiB 이상 호스팅 노드하는 사람에게 비율대로 나누어주고 5,000,0000BTT를 HOST SCORE 5.5 이상인 사람에게 균등하게 분배한다는 것이다.

 

##(소근소근) 4월 6일 공지된 내용을 보면 8일부터 11일까지 시스템 정비에 들어가고 3월 27일부터 11일 사이 지연되었던 에어드랍을 11일에 일괄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또 하루 30,000,000BTT 보상을 15,000,000BTT로 줄이고 앞으로 BTT 가치에 따라 더 줄어든다고 했다. ##

 

무슨 이야기인지 머리가 아프지만, 결과적으로 매일 15,000,000BTT 를 스토리지 노드를 운영하는 유저들에게 분배하는데, 500,000BTT 이상 스테이킹을 한 유저에게 우선 분배하고, 유실된 파일 조각을 복구하는데 기여하는 REPAIR MODE(리페어모드)를 활성화한 스토리지 노드 운영자에게 패널티로 회수한 BTT를 분배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앞으로 에어드랍되는 BTT는 줄어든다는 것.

 

한참 이야기 했지만 단순하다. 

 

리페어 모드를 활성화한 BTFS 호스팅을 운영하면 계약건 이외의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다.

 

덧글. 영어로 된 공지를 구글번역으로 돌리고 다시 원문으로 보고 문맥의미를 짚느라 한참을 걸려 작성한 내용입니다. 영어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너그럽게 양해바랍니다. 오역도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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